Quantcast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정소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박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앨리스원더랜드에서온소년 #정소민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 잃어버린 기억을 좇는 여자 ‘혜중’ 역을 맡아 섬세한 심리 묘사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소민이 와이어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온 정소민이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줘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정소민 / ㈜안다미로, ㈜밸류컬처앤미디어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정소민 / ㈜안다미로, ㈜밸류컬처앤미디어
 
정소민이 15m 상공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영화 후반부에서 극적인 장면으로 손꼽힌다. 부감 촬영이기 때문에 바닥에 매트리스도 깔지 못한 채, 정소민은 어깨와 다리에 와이어 네 줄만을 달고 크레인으로 상공 15m까지 끌어올려졌다. 
 
‘혜중’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장면은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박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이에 정소민은 “평소 고소공포증은 없지만, 높은 곳에 와이어에만 의존해서 매달려 있으니 정말 아찔했다.”고 밝히며 긴장 어린 눈빛으로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그러나 정소민은 촬영만 시작되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풍부한 감정이 담긴 표정으로 의연하게 연기를 펼쳐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소민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12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