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박봄 #강용석
강용석,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언급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다”… ‘무슨 뜻?’
투애니원 박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박봄이 처분 받은 ‘입건유예’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입건 유예는 법률적 용어가 아니다. 사건화 하지 않는 것을 입건유예라고 한다”라며 “소위 이걸 뭐라고 표현하자면 사건을 말아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입건유예라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다가 특히나 마약 관련 사건에서 입건 유예를 받은 건 들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고 말하며 “마약 사건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며 “마약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고 덧붙였다.
한편 투애니원 박봄은 어제(2일) 방송된 ‘2015 MAMA’에서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용석,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언급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다”… ‘무슨 뜻?’
투애니원 박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박봄이 처분 받은 ‘입건유예’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입건 유예는 법률적 용어가 아니다. 사건화 하지 않는 것을 입건유예라고 한다”라며 “소위 이걸 뭐라고 표현하자면 사건을 말아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입건유예라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다가 특히나 마약 관련 사건에서 입건 유예를 받은 건 들어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고 말하며 “마약 사건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불구속으로 해서 집행 유예나 벌금화 한다”며 “마약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3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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