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동네예체능 #이훈
배우 이훈이 부상에도 유도 대결에서 투혼을 빛내며 소중한 한판승을 거머쥐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전라도 광주, 광양, 순천, 보성, 강진에서 모인 ‘전라도 연합팀‘과 첫 번째 원정 경기를 펼친 가운데,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한판승을 거둔 이훈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부의 첫 번째 원정 경기에서 이재윤, 임호걸, 고세원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한 이훈은 유도 훈련으로 인해 다리에 부상을 입고 완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의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출전했다. 더불어 이원희 코치는 “부상 사실을 상대에 들키지 말고 공격기회가 오면 과감히 승부하라”고 조언하며 이훈의 사기를 높였다.
유도에 입문한지 3개월 경력의 패기 넘치는 이훈은 유도경력 4년 공인 2단의 만만치 않은 상대 선수와 맞붙었지만 경기 시작 42초만에 한판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땀을 흘린 이훈의 연습 결과가 빛을 발한 것.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이훈은 주특기 밭다리걸기를 시도하는가 하더니 허리후리기 기술로 절반을 얻고 이어 누르기로 절반을 획득하며 한판승을 얻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희 코치는 “기술이 나올게 다 나왔어”라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고, 조준호 코치 역시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훈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서야 통증을 느낀 이훈에 중계진은 “밭다리만 사용하던 초보 이훈이 허리 기술과 누르기까지. 정말 많은 변화를 보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며 땀흘린 선수다. 다양한 기술도 연구하는 자세를 보였다”며 이훈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근성을 높이 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에서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배우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주 화요일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배우 이훈이 부상에도 유도 대결에서 투혼을 빛내며 소중한 한판승을 거머쥐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전라도 광주, 광양, 순천, 보성, 강진에서 모인 ‘전라도 연합팀‘과 첫 번째 원정 경기를 펼친 가운데,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한판승을 거둔 이훈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부의 첫 번째 원정 경기에서 이재윤, 임호걸, 고세원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등장한 이훈은 유도 훈련으로 인해 다리에 부상을 입고 완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의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출전했다. 더불어 이원희 코치는 “부상 사실을 상대에 들키지 말고 공격기회가 오면 과감히 승부하라”고 조언하며 이훈의 사기를 높였다.
유도에 입문한지 3개월 경력의 패기 넘치는 이훈은 유도경력 4년 공인 2단의 만만치 않은 상대 선수와 맞붙었지만 경기 시작 42초만에 한판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땀을 흘린 이훈의 연습 결과가 빛을 발한 것.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이훈은 주특기 밭다리걸기를 시도하는가 하더니 허리후리기 기술로 절반을 얻고 이어 누르기로 절반을 획득하며 한판승을 얻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희 코치는 “기술이 나올게 다 나왔어”라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고, 조준호 코치 역시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훈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서야 통증을 느낀 이훈에 중계진은 “밭다리만 사용하던 초보 이훈이 허리 기술과 누르기까지. 정말 많은 변화를 보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며 땀흘린 선수다. 다양한 기술도 연구하는 자세를 보였다”며 이훈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근성을 높이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2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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