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시아 #세바퀴
정시아, 가출 경험 고백 “남편 백도빈, 여자 후배에게 전화와”… ‘관심 증폭’
정시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바퀴’ 정시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정시아가 가출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이성친구의 친구를 용납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그는 “남편 백도빈은 선비다. 이성친구가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결혼 초에 연락이 온 적이 있다”며 “연기자 여 후배의 질문이었다. 근데 백도빈이 나에게 얘기하지 않았다. 정말 화가 나서 가출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출했지만 갈 곳이 없어 집 옥상에서 몇 시간 시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해 붕어빵 미모를 과시했다.
정시아, 가출 경험 고백 “남편 백도빈, 여자 후배에게 전화와”… ‘관심 증폭’
정시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정시아가 가출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이성친구의 친구를 용납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그는 “남편 백도빈은 선비다. 이성친구가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결혼 초에 연락이 온 적이 있다”며 “연기자 여 후배의 질문이었다. 근데 백도빈이 나에게 얘기하지 않았다. 정말 화가 나서 가출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출했지만 갈 곳이 없어 집 옥상에서 몇 시간 시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30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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