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강용석에 과거 아나운서 발언에 “나도 그렇게 보이냐”… ‘돌직구’
김주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김주하가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그는 강용석에게 “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과거 논란이 됐던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강용석은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했지만 그는“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강용석은 “전혀 그렇지 않다. 김주하 앵커는 여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10여 년간 이름이 오르지 않았냐? 처음 뵀지만 지적인 품위와 여러 가지가 겸비된”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26일MBN ‘뉴스8’ 단독 진행에 나서는 김주하 앵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주하, 강용석에 과거 아나운서 발언에 “나도 그렇게 보이냐”… ‘돌직구’
김주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김주하가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그는 강용석에게 “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과거 논란이 됐던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강용석은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했지만 그는“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강용석은 “전혀 그렇지 않다. 김주하 앵커는 여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10여 년간 이름이 오르지 않았냐? 처음 뵀지만 지적인 품위와 여러 가지가 겸비된”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26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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