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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내 외모? 충청도 보다 멕시코 쪽”…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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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내 외모? 충청도 보다 멕시코 쪽”…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신승훈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신승훈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가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승훈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두 사람이 모두 충청도 출신이다. 그런데 외모가 서울 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호는 “충청도 사람이라고 안한다. 멕시코라고 한다”며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정형돈이 “약간 산체 느낌이 있어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찬호가 “충청도가 싸다고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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