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오지호, 가벼운 무게에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더해…‘이게 바로 패딩’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오지호
 
지난 7일 CJ오쇼핑을 통해 공개된 윌슨의 가성비 끝판왕 ‘챔피온 시베리아 다운 자켓 3종 세트’가 1회 방송 만에 10억 이상의 매출을 얻으며 론칭에 성공했다.
 
윌슨은 높은 가격대로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다운 자켓’ 아이템을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플리스 자켓, 니트 맨투맨과 함께 세트로 선보여 고 효율성 상품으로 제안했다. 필요없는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하고 라인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서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패딩을 론칭.
 
겨울 한파를 대비하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윌슨 패딩의 무게는 415g의 낮은 중량으로 발수, 방수, 방풍 그리고 스트레치 기능까지 더해 겨울철에도 큰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윌슨의 챔피온 시베리아 다운 자켓은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에게 먼저 사랑을 받으며 ‘오지호 패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에도 야구를 포기할 수 없는 야구 매니아층의 지지를 얻은 만큼, 그 기능성과 보온성은 인정할 만 하다.
 
한편, 윌슨의 ‘챔피온 시베리아 다운 자켓 3종 세트’는 이름만큼 매출도 챔피온 급으로 그 제품을 인정받아 CJ오쇼핑 인기상품을 모은 팀 대항전 방송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는 11월 16일 19시 35분에 윌슨 챔피온 시베리아 다운 자켓 3종 세트의 2차 방송이 시작되며, CJ몰을 통해 선 주문이 가능해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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