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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씨 것을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내 거”…‘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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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장윤정
 
장윤정, “도경완 씨 것을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내 거”…‘아하’
 
장윤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윤정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윤정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 도경완의 무소유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 모든 경제적인 명의가 장윤정으로 되어 있다더라”라고 말하는 김제동의 말에 답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씨 것을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제것이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집과 통장...그리고 카드는 남편이 쓰는 거를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장윤정의 친모는 자신의 심경을 각종 언론사에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으며 방송사 인터뷰까지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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