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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부모님께 죄짓는 것만 같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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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윤정 #도경완 #힐링캠프
 
장윤정, “남편 도경완 부모님께 죄짓는 것만 같았다”… ‘왜?’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윤정이 도경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빚 때문에 “도경완 씨의 부모님들에게 죄짓는 것만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정말 운이 좋고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 번 알게 됐다. 첫 만남에 시어머니가 저를 보고 우시더라. ‘내가 잘할게. 고마워’라고 말해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앞으로 제가 정말 잘 해야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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