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장하성-정재승-송길영-엄기호-표창원-데니스 홍-이외수-오종우-이어령-황석영-유키 구라모토-더글라스 케네디-프랑수아 를로르 등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2016’ 참석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는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201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을 시작으로 3회째 맞이하는 본 행사는 세계적인 석학 및 국내외 지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우리는 불안한가” 등 전 인류가 궁금해하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공유하는 지식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상실의 시대’라는 주제로 당연해진 경쟁구도 속에서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삶, 이로 인해 생각과 가치를 상실해버린 시대 속에서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며 상실로부터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지금껏 ‘알랭 드 보통’, ‘탈 벤 샤하르’, ‘강신주’, ‘박웅현’, ‘조한혜정’, ‘김영하’, ‘고미숙’ 등 세계적인 지성인들의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은 2016년 또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빅 픽처’, ‘빅 퀘스천’, ‘모멘트’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독자들의 열광을 불러 일으켰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를 비롯하여, ‘꾸뻬 씨의 행복여행’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내한 강연을 펼 칠 예정이다.
 
또한 이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석학 ‘이어령’, 소설가 ‘황석영’,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소설가 ‘이외수’, 문학가 ‘오종우’,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 경영경제학자 ‘장하성’, 과학자 ‘정재승’,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인문학자 ‘엄기호’ 등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연사들의 라인업이 공개되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21명의 최종 라인업 12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현재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2016’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마이크임팩트 스쿨’, ‘예스24’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 : www.grandmasterclass.com, 문의 : gmc@micimpact.com]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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