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전지현 #홍진경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 한다”… ‘그럴만도’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홍진경이 전지현의 시어머니와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그의 시어머니와 친한 것 맞다”며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이어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자랑을 몇 십분 씩 한다”며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이 오는 29일에 열리는 2015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 한다”… ‘그럴만도’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홍진경이 전지현의 시어머니와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그의 시어머니와 친한 것 맞다”며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이어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자랑을 몇 십분 씩 한다”며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이 오는 29일에 열리는 2015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27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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