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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민석, “고등학교 시절 유진의 팬이었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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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유진 #이상우
 
‘해피투게더’ 오민석, “고등학교 시절 유진의 팬이었다”…‘아련’
 
‘해피투게더’에서 오민석이 고등학교 시절 유진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두 주역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물건을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됐다.
‘해피투게더’ 오민석 /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오민석 /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유진과 이상우는 자신들의 물건 100가지 씩을 가지고 와 정리를 시작했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태준, 조보아, 오민석이 등장했다.
 
오민석이 등장하자 MC 유재석은 “학창 시절 오민석의 유진의 팬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고 오민석은 “맞다”라며 입을 연다.
 
오민석은 “고등학교 시절 외국에서 살고 있었다”라며 “당시에는 비디오 테이프로 모든 것을 봤었다. 그때 많이 돌려 봤다”라며 팬임을 밝혔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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