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시은
박시은, “진태현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다, 이상형도 아냐”
박시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시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시은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태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첫 만남 당시의 솔직한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라며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진태현의 얼굴을 굳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시은은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7월 결혼했다.
박시은, “진태현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다, 이상형도 아냐”
박시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시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시은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태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첫 만남 당시의 솔직한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라며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진태현의 얼굴을 굳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시은은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22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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