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위대한 신념-업적-사람, 재현을 넘어 위대한 감동을 만들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의 네 번째 만남, 그 만남만으로도 주목 받기에 충분한 영화 ‘스파이 브릿지’가 11월 국내 상륙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에 이은 이번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1957년, 적국 스파이의 변호를 맡아 일촉즉발의 비밀협상에 나선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
이어 소련 영공에서 첩보활동을 펼치던 미국 CIA 조종사가 소련에 붙잡히면서 양국의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유래 없는 비밀협상에 나서게 된 도노반은 신념과 기지를 발휘해 최고의 협상을 이끌어 낸다.
제임스 도노반 역에는 두 번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말이 필요 없는 배우 톰 행크스가 분해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살아 있는 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코엔 형제가 각본을 맡아 영화는 최고의 감동과 명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해외 유수 언론들도 호평을 쏟아 내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최고의 영화!”(NY 포스트), “톰 행크스와 마크 라이런스의 빛나는 열연”(가디언), “굉장히 훌륭하고 흥미진진하다”(텔레그레프), “강력한 아카데미상 후보작”(데드라인 닷컴), “끝날 때가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인디와이어 닷컴), “모든 것이 완벽하다”(플레이리스트) 등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주인공 톰 행크스는 물론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역의 마크 라이런스에 대한 열연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21 18:04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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