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배우 송은채가 SBS ‘짝-스타애정촌’ 자기소개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여자 3호로 출연한 송은채가 시원한 성격과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송은채, 애정촌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은채는 자기소개에서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술 마시다가도 맨시티 경기가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경기를 꼭 챙겨봅니다”라며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이어 그는“돈을 모아서 에딘 제코 선수를 만나러 가는 게 꿈이다”고 말해 애정촌 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송은채의 자기소개를 본 후 데니안은 자신도 영국에 가서 직접 축구 경기를 보는 게 꿈이라며 공통점이 있어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은채는 데니안과의 도시락 데이트에서 “사실 연기자 캐스팅된 곳이 그룹 god 숙소 앞이었다”고 말해 데니안을 웃음짓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12 14:44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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