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와 공포의 만남, 시각적 불편함을 공포로 승화... 천재 감독의 부활"
‘식스 센스’의 전설적인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를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부활”이란 평가와 함께 ‘인시디어스3’를 제치고 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장르의 영화 중 최고 수익을 거두며 흥행 중인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폭발적인 스릴러의 탄생”(Rolling stones), “마성의 매력을 지닌 작품”(NewYork Magazine) 등 언론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목격하는 되는 장면들은 밤마다 알몸의 할머니가 벽을 긁거나 정신이 나간 듯 문을 계속 여닫는 무표정한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할아버지의 기이한 행동들에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남매들은 화상전화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엄마는 원래 괴짜인 분들이라며 아이들을 되려 안심시킨다.
또한, “오븐 안에 들어가서 청소 좀 해주겠니?”라며 주인공 베카를 빤히 쳐다보는 할머니의 무표정한 얼굴은 대사 한마디 만으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끼게 만들고,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이 연상되면서 공포를 더욱 더 배가시킨다.
그 명성만으로도 주목 받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4 09:49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