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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 한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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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전지현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 자랑 몇 십분 씩 한다”…‘대박’
 
전지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홍진경이 전지현의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진경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시어머니가 전지현을 많이 아낀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홍진경-전지현 언급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홍진경-전지현 언급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것 맞다”라며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 씩 한다”며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듯”, “전지현, 임신해도 예뻐”, “전지현, 여전히 예쁘더라”, “전지현, 너무 마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임신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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