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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듣지’ 노을 강균성, “베스티(BESTie) MV 변태 연기 했을 때 민망했다”…‘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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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오늘뭐듣지 #노을 #강균성 #베스티 #BESTie
 
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 김영선)의 전문 오락채널 스카이엔터(skyENT)의 ‘본격 취향 저격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 시즌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전화 게스트로 출연한 노을 강균성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5일(월) 첫 방송된 ‘오늘 뭐 듣지?’ 시즌2에선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리더 혜연과 팔방미인 다혜가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연과 다혜는 베스티(BESTie)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Excuse Me(익스큐즈미)’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얘기하던 중, 당시 영상에 출연했던 강균성과의 즉석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간신히 전화 연결에 성공한 베스티(BESTie) 혜연과 다혜는 강균성에게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노을 강균성은 “내가 변태적인 연기를 했었는데, 그게 되게 민망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그때 했었던 걸 떠올려보면 얼굴이 화끈거린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티(BESTie) / sky TV ‘오늘 뭐 듣지?’
베스티(BESTie) / sky TV ‘오늘 뭐 듣지?’
 
이에 베스티(BESTie) 다혜는 “그러면서도 결국 (연기를) 다 하지 않았느냐?”라고 핀잔을 줘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베스티(BESTie) 혜연은 “우리 말고 씨스타와도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누구랑 작업할 때 더 좋았느냐?”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노을 강균성은 “아무래도 베스티(BESTie) 멤버들과 자주 보고, 얘기도 나누고, 밥도 먹다 보니 뮤직비디오 촬영이 수월하고 편했던 것 같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뭐 듣지?’ 시즌2는 시청자들의 상황별, 취향별 맞춤형 뮤직 테라피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스카이엔터 채널 및 카카오TV, 다음TV팟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또한 방송 관련 정보는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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