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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유데이터 백현진 부하에게 미행 당하지만 ‘성공’…이솜-이유준 ‘교통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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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범택시’에서는 이제훈은 정체를 숨기고 유데이터 전 직원 곽민규가 미끼로 백현진에게 폭행을 당하게 되자 당황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모범택시-8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은 정체를 숨기고 유데이터의 직원으로 박양진(백현진)에게 미끼로 폭행을 당하게 된 전진원(곽민규)를 도와주게 됐다.
 
 
sbs‘모범택시’방송캡처
sbs‘모범택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이제훈)는 불법 동영상을 찍는 현장을 잡고 고은(표예진)의 언니 남자친구가 한 여성의 성착취물을 찍기 위해 협박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김도기는 언니 안정은(류이재)의 남자친구 최민(서한결)의 만행에 참지 못하고 그곳을 헬멧으로 때리고 사이다 복수를 했다.

하나(이솜)은 왕수사관(이유준)과 함께 웹하드 회사 회장 유데이터 박양진(백현진)의 소환 조사에 실패했다.

오늘 방송에서 백성미(차지연)는 구비서(이호철)이 성범죄범 조도철을 놓치게 되자 성철(김의성)이 알기 전에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김도기(이제훈)은 자신의 차 뒤로 하나(이솜)과 왕수사관(이유준)의 차가 뒤 쫓아오고 그 뒤로 박양진(백현진)의 부하 정이사가 따르자 둘을 따돌리게 됐고 하나(이솜)이 탄 차가 사고가 나고 왕수사관이 다치게 됐다. 김도기의 차에는 유데이터 의 전 직원 전진원(곽민규)가 타고 있었는데 바로 하나(이솜)의 증인으로 박양진 부하에게 구출하게 됐다.

또 김도기는 전진원(곽민규)이 자신이 미끼가 되어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감지했고 박양진(백현진)은 전진원에게 "배신자 새끼 왔어?"라고 하면서 폭행을 했고 "스폐셜 면담실로 데러가"라는 말에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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