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흰(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은 전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흰은 데뷔 후 첫 시구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흰은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2019)·'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2019)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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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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