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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배이, '회포자'서 팔색조 매력…N개 직업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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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배이(BAE)가 웹 예능 '회포자'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배이는 지난 2월부터 단독 웹 예능 '회포자' MC를 맡아 넘치는 끼를 분출하고 있다. 하고 싶던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기회를 얻어 제2의 삶을 체험하는 방송 콘셉트에 걸맞게 유치원 교사, 보컬 트레이너, 정유사 직원, 수산시장 종업원 등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 배이는 유치원 교사로 등장했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함께 소꿉놀이를 하며 유치원생들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기존 재직 중인 교사들과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재긴둥이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뉴시스 제공
보컬 트레이너로 나선 편에서는 '본업 장인' 모먼트가 빛났다. 밴드 '데이식스(DAY6)'의 대표곡 '예뻤어'를 부른 학생에게 '공기 반 소리 반 창법' 피드백을 건네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또 축가로 엄정화의 '페스티벌(Festival)'을 부르고 싶다는 수강생에게는 내공이 깃든 트레이닝 비법을 전수했다.

3화에서 정유사 신입사원으로 취직한 배이는 패기 넘치고 밝은 에너지로 사내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주유소 CI 변경 관련 브리핑을 담당하게 된 배이는 회의 참석 전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상사에게 선물할 고칼슘 두유를 챙기는 신입 막내의 센스를 발휘했다. 주유소에서 실습할 때는 밝고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최신화에서는 수산시장 점원으로 변신해 판매에 적극 임하는 '프로 영업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그룹 내 '차개듀'(차세대 개그 듀오)로 함께 불리는 멤버 해원이 등장해 케미스트리를 터뜨렸다. 두 멤버는 성실한 자세로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다가도 "회포자에서 회 포장하고 있냐"는 얄궂은 말장난을 주고받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배이가 이끄는 웹 예능 '회포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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