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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펀하고 힙한' 해치, 세계로…서울시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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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애니·창작송…내외국인 누구나
내달 1∼24일 접수·우수작은 서울시 매체 통해 공개…상금 총 1천740만원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울시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고 시민 참여를 통해 서울의 이미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홍보보다는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펀(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에서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정의)을 반영한 콘텐츠를 주제로 공모가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서울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부(만 4∼10세), 일반부(만 11세∼)로 나눠 분야별로 모집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https://mediahub.seoul.go.kr/gongmo/2000487)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수상작 333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준다.

연합뉴스 제공

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분야별 1명) 등 총 1천740만원이다.

어린이 부문 우수작은 시 청사 등 공공 공간에 전시하고, 일반부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등의 분야 우수작은 시 공식 매체(전광판, SNS 등)를 통해 송출돼 전 세계인에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및 숏폼영상 부문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해 향후 해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주요 행사 등에 초청된다.

수상자는 4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올해 2월 단청(丹靑)의 전통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디자인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인 청룡·백호·주작·현무를 공개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같이 참여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아직 미완성 캐릭터인 해치에게 건강, 즐거움, 힙함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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