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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경남도민일보 새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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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이종붕 대표이사 회장·경남도민일보 임용일 대표이사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남신문사는 이종붕 전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새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신문사는 전날 창원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뽑았다.

이종붕 신임 회장은 "임직원이 더욱 단합해 지역민이 믿고 찾아볼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경남대 공과대학장, 대학원장, 대외부총장을 거쳐 경남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명예교수, 학교법인 심연학교 이사로 재임했다.

김진현 전무이사는 유임, 이문재 출판기획실장은 상무이사에 선임됐다.

연합뉴스 제공

경남도민일보는 전날 창원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임용일 상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뽑았다.

임 대표이사는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믿음으로 지역에서 해답을 찾겠다. 지역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1999년 경남도민일보 창간 멤버로 입사해 초대 노조위원장, 시민사회부장, 편집국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13년 6개월간 경남도민일보를 이끈 구주모 대표이사는 주총을 끝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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