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벤이 이혼 후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딸이랑 내 딸이랑 통화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며 “사랑한다 내 아기들”이라고 조카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벤이 딸과 함께 외출하며 남긴 여러 장의 셀카로 두 사람의 붕어빵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벤의 소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지난달 공식 입장을 통해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으며 이혼 귀책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다”고 벤의 이혼 사실을 알렸다.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후 2년 만인 지난 2022년 7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소속됐을 당시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으로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 정산을 메이저나인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같은해 5월 소송을 제기했다.
법적 분쟁 중 벤은 지난 2022년 발매한 ‘늘..(Waiting..)’ 이후 별다른 앨범 활동이 없는 상태였으나,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벤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28일 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딸이랑 내 딸이랑 통화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며 “사랑한다 내 아기들”이라고 조카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벤이 딸과 함께 외출하며 남긴 여러 장의 셀카로 두 사람의 붕어빵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후 2년 만인 지난 2022년 7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소속됐을 당시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으로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 정산을 메이저나인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같은해 5월 소송을 제기했다.
법적 분쟁 중 벤은 지난 2022년 발매한 ‘늘..(Waiting..)’ 이후 별다른 앨범 활동이 없는 상태였으나,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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