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고혹적인 봄의 여신 자태를 뽐내는 화보 [인★]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어게인의 여인 트롯 여신 핑크공주 송가인이 우먼센스 4월호 표지모델 잡지를 홍보했다. 

28일 송가인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캐 가수가 아닌 부캐 전문모델 못지않은 모습으로 커리어우먼 송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속에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봄의 여신처럼 뽀샤시 하면서도 샤방샤방한 메이크업을 한 송가인이 빨려들어갈 듯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잡지에 실린 A컷 사진들을 공개했고, '봄의 왈츠'라는 글과 함께 우먼센스 계정을 태그했다. 이 피드를 본 어게인은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고 계속보게 돼요! 이런 화보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너무 이쁜 가인님의 변신은 어디까지~? 까무러칠때까지!!!", "너무 귀여운데 예쁘고,, 너무 예쁜데 멋있고,, 너무 멋있는데 사랑스러워~ 음!! 그니까 한마디로 송가인은 예쁘다!", "이뻐 죽것는 꽃가인 빛가인 쉑시가인 절세가인 송가인! 느무느무 멋져요!", "그녀는 여신인가? 실물 미인! 아이 상큼해", "묘한 매력이 있어 자꾸 보고싶어집니다! 화보 장인이어라~"라며 송가인의 봄을 한가득 몰고 온 컨셉의 화보를 본 어게인의 설레는 마음이 담긴 댓글이 가득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인천공연을 마무리한 후, 익산·순천·수원을 차례로 방문해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로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조양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