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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피장' 역주행 하이키, "정산?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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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하이키'가 정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는 '[SUB] 케플러X하이키 현역 아이돌들이 생각하는 성공 클라스 기준 딱 알려드림! (feat. 멕시코 요리 한상) | [케바케 식당] EP.15'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하이키 리이나, 휘서가 출연해 이수지, 케플러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스튜디오 호락호락' 영상 캡처
유튜브 '스튜디오 호락호락' 영상 캡처
이날 이수지는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언급하며 노래가 유명해졌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리이나는 노래가 역주행했다며 1월에 발매된 후 3월에 TOP 100 차트인 했다고 말했다.

휘서는 차트에서 순위가 계속 오를 때는 아침에 일어나 순위를 외치기도 하고, 동료 가수들이 커버한 것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수지는 노래가 TOP 100에 진입하고, 연말 시상식에 초대되고, 공연과 행사를 많이 다녔다며 정산을 받았는지 물었다.

리이나는 "그게 힘든 길이더라"라며 "정산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휘서 역시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리이나는 정산이 한 번에 많이 된다면 부모님께 차를 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휘서는 집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하이키는 2022년 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는 서이, 리이나, 휘서, 옐로 구성됐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Thinkin' About You'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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