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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좋아”…‘여고추리반 시즌3’, 박지윤→최예나 추리반 인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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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여고추리반3’ 추리반의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티빙 공식 채널에는 ‘여고추리반3 안녕 얘들아, 추리반은 오랜만이지? 추리반 전학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윤은 “나는 전학생 박지윤이라고 해.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고”라고 인사를 전했고, 비비는 “안녕 난 비비라고 해. 추리반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티빙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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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너네 챌린지 찍는 거 좋아하니? 나에게 맡겨줘”라며 챌린지 촬영을 제안하고, 장도연은 “사실 나는 낯을 좀 가려. 얘기하면서 느낀 건데 친구 사귀기는 글렀다”고 순서대로 자기 소개가 이어진다.

재재는 “혹시 우리 추리반에 들어올 사람 있어?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환영이야”라며 “대신 사건사고를 감당할 용기는 갖고 와야 할 거야”라고 추리반 입학을 제안한다. 이어 박지윤은 “우리가 2년 만에 다시 전학을 오게 됐지 뭐야?”라고 말하고 장도연은 “이 학교에는 무서운 저주가 괴담처럼 떠돌아”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이어 비비는 “알지? 우리 추리반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은 없다는 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재재는 “더욱 무시무시하고 거대하게 돌아왔으니 기대해도 좋아”라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그럼 우리 모두 티빙에서 만나”라는 최예나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와 어두운 복도를 걸어가는 추리반 멤버들의 뒷모습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고추리반’은 지난 2021년 처음 공개된 미스터리 어드벤처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1과 시즌2가 공개된 바 있다.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함께 출연 중이다.

‘여고추리반’ 시즌 3은 4월 2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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