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프로듀서 그레이와 래퍼 우원재, 가수 이하이, 프로듀서 구스범스가 기획사 AOMG를 떠나게 됐다.
AOMG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AOMG는 2013년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기획사다. 박재범이 2021년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부터는 김수혁(DJ 펌킨)이 회사를 이끌어왔고, 최근에는 김수혁 대표도 사임해 유덕곤 대표가 후임을 맡게 됐다.
현재 AOMG에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코드 쿤스트, 기안84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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