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한형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7인의 부활’ 황정음, 윤태영과 ‘짠한형 신동엽’ MC 신동엽, 정호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짠한형 신동엽’ 촬영 이후 뒷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난 27일 진행된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선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했고, 온 열정을 다 쏟아부은 7인의 부활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배우, 스태프, 감독님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죄송스럽다”며 “연기는 연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했다”라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7인의 부활’ 홍보를 위해 ‘SNL 코리아 시즌5’, ‘짠한형 신동엽’ 등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8일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한형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7인의 부활’ 황정음, 윤태영과 ‘짠한형 신동엽’ MC 신동엽, 정호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짠한형 신동엽’ 촬영 이후 뒷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난 27일 진행된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선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했고, 온 열정을 다 쏟아부은 7인의 부활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배우, 스태프, 감독님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죄송스럽다”며 “연기는 연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했다”라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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