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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문사 기자시절, 술마시고 토한 기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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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광화문에서 과거 기자 시절을 떠올렸다.

29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전현무계획'에서는 서울 광화문 탐방에 나선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광화문에 간 전현무는 "내가 여기(신문사) 일주일 다녔다"며 "일주일 다녀서 맛집은 잘 모르고,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토한 기억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맛집 정보를 위해 곽튜브와 함께 길거리 시민 인터뷰에 나선 전현무는 갑자기 행인을 급히 붙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행인은 전현무를 보곤 깜짝 놀랐다. 곽튜브는 "두 분이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뉴시스 제공
전현무는 길거리에서 마주친 지인에게 "4년 만에 처음 봤다. 언제부터 여기서 회사 다닌 거냐"라며 밀린 근황 토크를 나눴다.

지인이 떠난 뒤 "너무 신기하다"고 여운을 드러낸 전현무는 다수의 시민이 추천한 광화문 김치찌개 맛집으로 향했다. 식당 사장은 전현무·곽튜브가 아침부터 들이닥쳤음에도 촬영을 허락했다.

식당 사장은 전현무에게 "평상복 입어서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평소에 평상복 밖에 안 입는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자리에 앉은 전현무·곽튜브는 식당 사장이 추천한 김치두루찌개, 직화제육, 계란말이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신문사 옆에 있는 식당은 맛없으면 바로 아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맛없으면 기자들은) 안 와버린다. 기자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데"라며 맛집 기대감을 높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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