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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50번 실패' 男, 커플 됐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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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he life 채널 예능물 'MAKE(메이크) 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출연했던 '내 남자'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메이크 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마지막회에서는 설렘지수를 자극하는 3 대 3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먼저 MC 기우쌤은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내 남자들을 위해 3 대 3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에는 '시한폭탄 내 남자', 'MZ(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무당 내 남자', '민원유발 내 남자'가 나섰다.

이 가운데 메이크오버 후 첫 소개팅에 도전한 '시한폭탄 내 남자'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앞선 출연에서 '시한폭탄 내 남자'는 과거 무려 50번의 소개팅 실패를 겪었음을 털어놨다.

'시한폭탄 내 남자'는 헬스트레이너 에일리에게 첫만남부터 손마사지를 해주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MZ무당 내 남자'는 즉석에서 점사를 봐주며 소개팅녀들의 환심을 샀다.
뉴시스 제공
'민원유발 내 남자'는 치어리더 출신인 쥬디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특히 에일리를 사이에 두고 '시한폭탄 내 남자'와 'MZ무당 내 남자'가 경쟁을 벌였다.

소개팅을 마친 후 내 남자들은 애프터 신청을 했다. '민원유발 내 남자'는 시종일관 쥬디만을 바라봤지만 애프터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한폭탄 내 남자'는 에일리에게 애프터를 신청해 약속 장소에서 에일리와 만나며 커플이 됐다. 이에 MC 솔라는 "감격스럽다. 두 남녀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MC들은 '맥미남' 종영 소감도 전했다. 먼저 MC 김종국은 "매회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해 너무 좋았다. 사람의 간절함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에 역할을 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내 남자들의 콤플렉스와 낮아진 자존감 회복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기우쌤 역시 "외모와 자신감 업그레이드로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건 오직 '맥미남'만 할 수 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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