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 일부 역이 봄꽃축제 기간 동안 무정차 통과한다.
27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서울 도심 봄꽃축제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4월 2일 여의도, 석촌호수 일대에서 봄꽃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여의나루역, 잠실역은 매우 혼잡하니 고객님께서는 가급적 인근 역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봄꽃축제 기간 동안 지하철 운행에 대해 “혼잡시 승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무정차 통과를 실시 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안내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시작되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 봄꽃축제 기간 동안 2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 인접역 이용 시 혼잡이 예상된다.
여의도 벚꽃축제의 경우 5호선과 9호선에 위치한 여의도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과 9호선의 당산영, 9호선 국회의사당이 인접역이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2호선과 8호선의 잠실역과 8호선, 9호선에 위치한 석촌역에 혼잡이 예상돼 지하철 운행 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관련 공지는 서울교통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27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서울 도심 봄꽃축제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4월 2일 여의도, 석촌호수 일대에서 봄꽃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여의나루역, 잠실역은 매우 혼잡하니 고객님께서는 가급적 인근 역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안내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시작되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 봄꽃축제 기간 동안 2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 인접역 이용 시 혼잡이 예상된다.
여의도 벚꽃축제의 경우 5호선과 9호선에 위치한 여의도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과 9호선의 당산영, 9호선 국회의사당이 인접역이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2호선과 8호선의 잠실역과 8호선, 9호선에 위치한 석촌역에 혼잡이 예상돼 지하철 운행 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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