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E채널ㆍ채널S ‘놀던언니2’에는 멤버들이 첫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주방엔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그룹 샵 출신 배우 이지혜가 나란히 재료들을 정리했다. 보쌈 집 딸 이지혜와 떡볶이집 딸 이영현 요리 대결을 묻자, 이지혜는 “떡볶이 집 딸의 떡볶이 너무 궁금하다”라며 말을 돌렸다. 레시피는 있는지 묻자 이영현은 “우리 엄마는 정석대로 한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우리 엄마는 음식점은 조미료 없이 장사 안 된다고 했다 그게 맛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넀다.
또한 이영현은 “떡볶이 하는 엄마가 부끄러웠다. 우리 부모님이 원래 쌀집에 소금, 연탄집도 하셨다 당시 80년대 초등학생 때 환경 운동하는데 가장 창피했을 때, 연탄 배달하는 부모님이 내 이름 부를 때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지혜도 “창피해할 아버지 마음이 이해돼 눈물 난다. 나도 보쌈집 딸이라고 말 못했다”라며 공감했다.
아울러 이지혜가 나르샤에게 속 얘기를 잘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나르샤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집엔 엄마랑 나뿐. 외동이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말이 없어졌다 어릴 때부터 철이 빨리 들어 어른 돼서 빨리 돈 벌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르샤는 “외동딸이니 고민 얘기 절대 집에 안 한다. 걱정 끼치기 싫은 거다. 내가 여유가 생긴 후 가족들 마음을 알게 됐다”라며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가족들 있기에 여기 온 거다. 감사하며 살자”라고 나르샤를 위로했다.
26일 방송된 E채널ㆍ채널S ‘놀던언니2’에는 멤버들이 첫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영현은 “떡볶이 하는 엄마가 부끄러웠다. 우리 부모님이 원래 쌀집에 소금, 연탄집도 하셨다 당시 80년대 초등학생 때 환경 운동하는데 가장 창피했을 때, 연탄 배달하는 부모님이 내 이름 부를 때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지혜도 “창피해할 아버지 마음이 이해돼 눈물 난다. 나도 보쌈집 딸이라고 말 못했다”라며 공감했다.
아울러 이지혜가 나르샤에게 속 얘기를 잘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나르샤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집엔 엄마랑 나뿐. 외동이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말이 없어졌다 어릴 때부터 철이 빨리 들어 어른 돼서 빨리 돈 벌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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