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외신매체 'ET투데이'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이자 배우인 우효광에게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은 이른 아침까지 우효광과 함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추자현은 술에 만취해 비틀거렸고 우효관은 추자현을 부축했다. 비가 많이 오자 우효광은 자신의 재켓을 추자현에게 걸치고 업어 차량을 향해 뛰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추자현이 비를 맞지 않도록 노력하는 우효광의 모습에 남다른 애정이 돋보여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본인은 비 맞으면서도 아내는 비 못 맞게 지켜주는 거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로 "여보, 수고했어요~ 평생 잘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우효광은 "괜찮아요, 당연한 거예요. 제가 평생 업어드릴게요"라고 답해 훈훈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한 추자현은 SBS '키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이후 추자현은 2015년 우효광과 공식 열애를 발표했고,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우효광은 의문의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듯한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불륜은 오해라고 하면서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26일(현지시간) 외신매체 'ET투데이'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이자 배우인 우효광에게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은 이른 아침까지 우효광과 함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추자현은 술에 만취해 비틀거렸고 우효관은 추자현을 부축했다. 비가 많이 오자 우효광은 자신의 재켓을 추자현에게 걸치고 업어 차량을 향해 뛰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본인은 비 맞으면서도 아내는 비 못 맞게 지켜주는 거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로 "여보, 수고했어요~ 평생 잘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우효광은 "괜찮아요, 당연한 거예요. 제가 평생 업어드릴게요"라고 답해 훈훈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한 추자현은 SBS '키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이후 추자현은 2015년 우효광과 공식 열애를 발표했고,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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