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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마다 날아다녀”…함소원, ♥진화 만나러 광저우행…남편과 재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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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재회를 예고했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혜정 엄마는 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3일마다 날아 다닌다”며 “이번엔 진화 씨가 있다는 광저우로 날아 올라간다”고 남편 진화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에서 광저우로 향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출연 중 함소원은 방송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를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차 후 함소원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을 하며 활동 중이다.

이후 함소원은 지난 2022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베트남 이민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1년 동안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베트남 일상을 공개 중이다.

베트남 생활을 공개 중인 함소원은 최근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간다. 3월에 또 한국 간다”고 한국 정착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함소원은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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