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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 벚꽃축제' 30일 개막…봄 테마 4가지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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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속초, 반했나 봄' 주제 프로그램 진행…친환경 캠페인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벚꽃축제를 처음 연다.

이번 축제는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한다.

속초시는 영랑호가 대표 벚꽃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에서 부제를 '속초, 반했나 봄'으로 정해 4가지 봄 테마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4가지 테마는 먼저 지역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의 벚꽃향연 버스킹을 하는 '즐겨봄'과 걷기·러닝·요가·줌바·노르딕 워킹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며 내 몸의 감각을 만끽하는 '느껴봄'이다.

연합뉴스 제공

또 벚꽃피크닉, 포토존, 야간조명터널, 반려동물 촬영소품 대여 등을 통해 영랑호 곳곳에 즐기는 '기억해봄', 옥토퍼스 정원마켓과 숲속마켓, 어린이 책수레와 자연놀이터에서 추억을 쌓는 '함께해봄'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단체와 예술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밖에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와 쓰담세트 대여, 친환경 자전거로 비눗방울 만들기, 지구에 무해한 벚꽃피크닉용품 대여 등 친환경 캠페인도 마련한다.

개막식은 첫날(30일) 오전 10시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6일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해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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