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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엔시티 위시와 한국어 대결도 패배…"홍석천 형처럼 머리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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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강남이 두 번째 한국말 겨루기에서도 패배했따. 

2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NCT WISH(한국 1년차) VS 강나미(한국 13년차) 누가 더 한국어를 잘할까? | 한판승부 EP.02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저번에 츠키한테 져서 머리를 깎았다"며 "츠키랑 하고 나서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한국말 왜 이렇게 못하냐'라고 하더라"라고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쳐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쳐
이어 "이번엔 이기려고 한다. 근데 이 친구들한테 지면 이상하다"라며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 유우시, 사쿠야를 소개했다. 

한국 온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리쿠는 "저랑 시쿠야는 1년 됐다"라고 했고 유우시는 "6~7년 됐다"라고 답해 강남을 놀라게 했다. 

츠키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머리를 깎은 강남은 "이번에 지면 (홍)석천 형처럼 밀겠다"라고 공약을 걸었고 "엔시티 위시가 지면 음악방송에서 '강남이 형 사랑해'라고 외쳐달라"라고 벌칙을 정했다. 

강남이 "3명은 너무하다"라고 항의하자 제작진은 "(한국 생활을) 다 합치면 강남 님보다 적다"라고 답했다. 세 사람의 한국 생활은 합해서 8년으로 13년 차인 강남보다 적다. 

유우시의 활약으로 결과는 9 대 22로 강남의 완패였다. 강남은 공약에 대해 "코리안 조크"라며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시티 위시는 2024년 2월 21일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의 6인조 현지화 다국적 그룹이며 NCT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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