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로 뭉친다.
SBS는 새 예능 '틈만 나면'을 내달 23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콘셉트로 기획된 예능이다. MC를 맡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SBS '런닝맨', '수학 없는 수학여행' 등을 연출한 최보필 PD와 넷플릭스 시리즈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 PD는 "자극이나 (인위적인) 설정은 덜어내고,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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