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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 CIS 고려인 교사 초청해 한국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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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는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인 교사들의 한국어 및 교수법을 강화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도모해 현지에서 한국어, 한국 역사·문화 등을 잘 가르치도록 돕는 연수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한국어 능력별 교육, 교수법·역사 특강, 한국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센터는 왕복 항공료 및 연수 기간 체재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연합뉴스 제공

CIS 지역 한국어 교사로 2년 이상 일한 현직 고려인을 우선 선발하며 비고려인의 경우도 일부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거주지의 대한민국 공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마감일은 오는 4월 5일이다. 한글학교 장기 근속자로 한국어 능력 중상위 수준인 교사 등은 선발 시 우대된다.

심사 후 4월 중에 선발 여부를 관할 공관 및 개별 통보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okocc.or.kr/)를 참조하면 된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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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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