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25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철수가 식당에서 손석희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JTBC를 퇴사한 후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손석희의 근황이 공개돼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손석희님! 저의 최애 두 분의 투샷이라니", "너무 좋아하는 두 분.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이 시대의 두 지성의 만남", "너무 멋진 투샷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석희는 지난 1984년 <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며 화제가 됐다.
2006년 MBC에서 퇴사 후 성신여대 인문과학대 문화정보학부-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는 한펴 ㄴMBC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도 계속 맡았다.
2013년에는 JTBC에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입사해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2018년에는 JTBC 대표이사 사장, 2021년에는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손석희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JTBC의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JTBC 최사 후에는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 대학교 객원교수로 올해 강단에 선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5일 배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철수가 식당에서 손석희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손석희님! 저의 최애 두 분의 투샷이라니", "너무 좋아하는 두 분.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이 시대의 두 지성의 만남", "너무 멋진 투샷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석희는 지난 1984년 <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며 화제가 됐다.
2006년 MBC에서 퇴사 후 성신여대 인문과학대 문화정보학부-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는 한펴 ㄴMBC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도 계속 맡았다.
2013년에는 JTBC에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입사해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2018년에는 JTBC 대표이사 사장, 2021년에는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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