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공공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은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공공 공간 디자인(Busan public space design)'을 주제로 '부산 우수 공공디자인 국제 공모전'을 오는 4월 22일까지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 국제 지명공모 ▲ 국제 경쟁공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해수욕장 등 3개 지역의 공간 및 공공디자인 제안을 모집한다.
국제 지명공모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지명해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국제 경쟁공고는 심사를 거쳐 국내외 2개 사를 선정, 공간 및 공공시설물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총상금은 2억5천만원이며, 국내외 도시·디자인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부문별로 각 2팀의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품은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해수욕장 등에 대한 공공디자인에 활용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제 공모전 홈페이지(https://big-id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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