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힘들었던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권나라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멤버들하고 회사 실장님하고 숙소 생활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나라는 회사 몰래 클럽에 갔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저희가 성인이 됐으니까 클럽을 가 보고 싶은 거다. 연습생 때 강남에 있는 클럽을 갔다"고 했다. "멤버 언니가 클럽 데려가 준다고 해서 같이 갔다. 성인이 된 멤버 네 명은 클럽에 가고, 나머지 두 명은 숙소 있으면 이상하니까 미성년자인 두 명은 찜질방을 갔다"고 떠올렸다.
이들은 소속사 실장에게 "저희 찜질방 가고 싶다. 목욕하고 오겠다"고 말하고 클럽에 갔다고 했다. 또 소속사 몰래 휴대폰을 개통하기도 했다고. 권나라는 "클럽 가서 너무 신나서 사진 찍고 술도 마셨다"고 했다. 그러나 "매니저님 차에다가 한 친구가 폰을 두고 간 거다. 거기에 이제 저희들이 다 원래 세컨폰을 만들어 놓은 게 다 걸린 거다. 그래 가지고 핸드폰 다 압수 당하고, 일주일 동안 다 금지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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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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