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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밀라노 VVVIP 애프터파티에서도 과감 란제리룩 “섹시한데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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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배우 문가영이 참석했던 밀라노 패션위크VVIP 애프터파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문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세계 4대 패션위크 초대된 한혜진은 가장 앞줄에 앉을 정도로 VIP 대접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사진작가에 이어 미국 셀럽들도 사진을 요청했다.

이후 한혜진은 VVIP만 갈 수 있는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 각국 셀럽들이 모였다. 문가영을 비롯해 그룹 NCT 멤버 도영, 배우 겸 모델 이수혁도 함께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도영이 한혜진에게 “팬이다. 별장 생활하는 거도 유튜브로 다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내자 한혜진은 웃음을 터뜨린 뒤 “연예인한테 이런 얘기 듣는 게 처음이다. 나중에 나 없을 때 별장 한 번 와라. 비번 가르쳐드릴 테니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가영은 “있을 때 초대 해달라”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문가영은 이날 시스루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문가영은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중 처음으로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문가영은 이전 시즌 패션쇼 참석 당시에도 시스루 드레스 패션을 입었는데 최근에는 더 과감해져 언더붑까지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자신의 패션이 마음에 드는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란제리룩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패션을 본 누리꾼들도 “과감한 노출인데 당당한 태도가 멋지다”, “섹시한데 멋있다”, “돌체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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