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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정안 “영양제 의존증 높은 모습에 현타…별로라 생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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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 의존증을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영양제 전문가의 단약 선언?! 우리 가정의학과 선생님 왈..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콥샐러드로 아침을 먹으며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는 양배추랑 당근 볶아서 사과를 넣어 올리브유를 부어서 먹는다. 오늘 같은 경우는 이렇게 갖춰진 샐러드를 먹는다. 여기에다가 더 맛있게 먹으려면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올리브유인데 이걸 넣으면 엄청 맛있는 맛이 난다”며 샐러드 먹는 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이런 초록색 풀을 하루에만 이렇게 다 먹어도 영양제를 안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시켜서 먹으려고 하는 야채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배달시킨 야채들을 들고 들어왔다.

그는 이어 “얼마 전에 여행을 가서 느꼈다. 영양제를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내 모습에 약간 현타가 왔다. 평소에 그 영양제에 의존증이 높은 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양제를 끊을 순 없지만 영양제를 안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고 있다. 요즘에 건강하기 위해서 챙겨먹는 샐러드. 어떤 느낌으로 도시락을 싸고 가는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직접 구매한 함지박 채칼 세트를 소개하며 “이 조합이 유명하다. 양배추, 당근, 사과”라며 “알고 봤더니 엄청난 디톡스 효과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야채들을 채를 썬 뒤 올리브유와 소금간을 한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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