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강태오가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5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축 강태오 전역하는 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태오는 전역 이벤트를 준비해준 스태프들에 “날 위해 준비해준 거야?”라며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거 은근히 하기 힘들 텐데 이거 다 방송에 나가는 거냐”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전역자의 한마디 하는데 생각보다 쿨하게 인사하고 떠날 줄 알았는데 약간 살짝 울컥하는 거다”라며 “울진 않고 후임들 바라보는데 울컥해가지고 살짝 위험했다”며 전역을 축하하는 풍선 꽃다발을 받았다.
사진 촬영을 마친 강태오는 이동 중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18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복무 시절을 마치고 전역을 했다. 다시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고 저도 너무너무 기쁘다. 반갑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태프는 입대 당시 심경을 물었고, 강태오는 “그때만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몸이 부르르 떨리는데 그때는 하늘이 무심하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며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다. 그만큼 오늘 같은 날 사실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고 진짜 꿈만 같고”라고 털어놨다.
그는 “방금 한 10분 전까지만 해도 영내에서 전역자 소감도, 간부님들이랑 인사도 하고 후임들이랑도 인사하고 그러는데 너무 마음이 울컥하더라”며 “제가 지금 조교 분대장으로 복무를 했잖나. 제가 전역하는 오늘 새로운 훈련병들이 들어오는 기수 날이다”라고 후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오는 “이제 일해야죠. 소처럼 일해야죠”라며 “열심히 소처럼 일할 거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더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서 인사드리겠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고 감사했다”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강태오는 지난 19일 전역했다.
25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축 강태오 전역하는 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태오는 전역 이벤트를 준비해준 스태프들에 “날 위해 준비해준 거야?”라며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거 은근히 하기 힘들 텐데 이거 다 방송에 나가는 거냐”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촬영을 마친 강태오는 이동 중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18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복무 시절을 마치고 전역을 했다. 다시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고 저도 너무너무 기쁘다. 반갑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태프는 입대 당시 심경을 물었고, 강태오는 “그때만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몸이 부르르 떨리는데 그때는 하늘이 무심하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며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다. 그만큼 오늘 같은 날 사실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고 진짜 꿈만 같고”라고 털어놨다.
그는 “방금 한 10분 전까지만 해도 영내에서 전역자 소감도, 간부님들이랑 인사도 하고 후임들이랑도 인사하고 그러는데 너무 마음이 울컥하더라”며 “제가 지금 조교 분대장으로 복무를 했잖나. 제가 전역하는 오늘 새로운 훈련병들이 들어오는 기수 날이다”라고 후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오는 “이제 일해야죠. 소처럼 일해야죠”라며 “열심히 소처럼 일할 거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더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서 인사드리겠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고 감사했다”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