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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 원주시 12번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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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25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윤지성은 다수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도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9년 강원 고성·속초 대형산불 때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가수 윤지성이 원주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원주시를 널리 홍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이로써 원주시 홍보대사는 가수 윤지성을 비롯해 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 가수 조정현, 장애인 트로트 가수 철부지, 개그맨 장동민, 슈퍼주니어 김희철, 피아니스트 손열음,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 로드FC 대표 정문홍, 프로골퍼 김효주, 방송인 김혜영 등 12명으로 늘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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