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윤소이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후 28개월 딸을 양육 중인 윤소이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복층 주택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근황을 알린다. 쉼 없이 일한 뮤지컬 배우 남편 조성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던 윤소이는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6년 절친 배우 김나운과 육아 동기이자 인생 선배인 18년 지기 배우 박진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연예계 소문난 손맛으로 유명한 김나운과 살림 9단 박진희가 윤소이를 위해 두 팔 걷어붙여 역대급 밥상이 완성된다. 특히 요리 고수 김나운은 제철을 맞은 새조개를 이용한 샤부샤부와 감성돔 회에 이어 연어 묵은지 말이와 소꼬리 묵은지 찜은 물론이고 각종 소스와 조리도구까지 챙겨 온다. 이어 박진희는 잡채와 된장찌개를 준비해 온다.
윤소이, 조성윤 부부는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대학 졸업 후 윤소이의 SNS 연락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상담을 할 정도로 편한 사이였다. 조성윤은 “어느 순간부터 밤에 아내 생각이 났다”며 동료 배우 지창욱에게 연애 상담까지 한 사실을 털어 놓는다.
윤소이는 고백 받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남편 조성윤에게 푹 빠지게 된 내막을 털어 놓는다. 윤소이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트라우마로 남편의 핸드폰까지 확인했지만, 남편인 조성윤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고 안아줘 지금은 신뢰가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조성윤은 경제적인 이유로 이라크 파병을 자원했던 당시 동의서에 사인을 하며 안타까워했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고백하고 김나운은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데뷔 초부터 가장 역할을 해왔다며 결혼식 당일에도 새벽 2시까지 일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남편의 췌장염 투병으로 마음고생했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연예계 소문난 손맛으로 유명한 김나운과 살림 9단 박진희가 윤소이를 위해 두 팔 걷어붙여 역대급 밥상이 완성된다. 특히 요리 고수 김나운은 제철을 맞은 새조개를 이용한 샤부샤부와 감성돔 회에 이어 연어 묵은지 말이와 소꼬리 묵은지 찜은 물론이고 각종 소스와 조리도구까지 챙겨 온다. 이어 박진희는 잡채와 된장찌개를 준비해 온다.
윤소이, 조성윤 부부는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대학 졸업 후 윤소이의 SNS 연락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상담을 할 정도로 편한 사이였다. 조성윤은 “어느 순간부터 밤에 아내 생각이 났다”며 동료 배우 지창욱에게 연애 상담까지 한 사실을 털어 놓는다.
윤소이는 고백 받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남편 조성윤에게 푹 빠지게 된 내막을 털어 놓는다. 윤소이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트라우마로 남편의 핸드폰까지 확인했지만, 남편인 조성윤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고 안아줘 지금은 신뢰가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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