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11주차 써클차트 4,720점으로 점유율 86위(상위 20.4%9계단 상승)…'존재감도 빛내고 팬사랑도 확보'

(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2024년 11주차 써클차트 장민호의 성적표는 다운로드 3곡, 벨소리 1곡 등 총 4회 차트진입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장민호는 11주차 써클차트(3월 10일~3월 16일)에 3곡을 올리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주 써클차트에 진입한 총 422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4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117명(팀)이다.

차트스코어는 4,720점(지난 주 대비 400점↑), 차트점유율은 0.28%로, 장민호는 차트에 진입한 422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86위(상위 20.4%, 지난 주 대비 9위↑)에 랭크되며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하게 했다. 각 차트별 획득점수는 다음과 같다.

▽다운로드 3곡, 3,680점 : 44위에 '풍악을 울려라!'(1,570점), 93위에 '내 이름 아시죠'(1,080점), 98위에 '남자는 말합니다'(1,030점)

▽벨소리 1곡, 1,040점 : 49위에 '풍악을 울려라!'(1,040점)

차트점유율 86위를 기록한 장민호가 또 다른 곡으로 음악 청중의 마음을 끌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중음악 가수는 약 16000여 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써클차트에 진입하는 가수는 400여명(팀)에 불과하다. 써클차트에 단 1곡이라도 진입했다는 것은 16000여명 전체 가수로 보면 상위 3%에 진입한 셈이다.

차트 스코어 전체 순위 및 집계에 대한 상세한 기준은 종합보도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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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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