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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진통 올까봐”…‘이필립♥’ 박현선, 둘째 출산 앞둔 만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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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현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짜 나올 거 같은 배를 이끌고 갔던 팝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잔뜩 남편 거 바리바리 싸들고 티타임”이라며 “진짜 살살 고양이 걸음으로 걸어 다녔다. 혹시라도 진통 올까봐”라고 출산을 앞둔 상태를 언급했다.
박현선 인스타그램
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어 박현선은 “그래도 오후에 나와서 미사까지 보고 지금 저녁 먹으러 왔다”며 “벨라야 언제 나올 거니?”라고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원피스와 자켓을 걸친 채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자켓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박현선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임밍아웃”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박현선은 지난 2012년 눈 부상으로 배우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필립의 아내로,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지난 2022년 장남을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최근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공개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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