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리노-한, 팬미팅 앞두고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리노, 한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25일 리노, 한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첫 게시물을 올린 지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 리노와 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만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찬, 창빈,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에 이어 이날 리노, 한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스트레이키즈 멤버 전원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오픈됐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017년 동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됐다. 이듬해 3월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다.

이들은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3RACHA(방찬, 창빈, 한)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이다.

다수의 앨범을 내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 (5-STAR)'은 초동 461만 장을 기록, 현재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2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樂-STAR'은 초동 370만 장, 2022년 10월 발매된 'MAXIDENT'는 216만 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돔(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을 개최, 팬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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